이전에 투고님을 만났을 때,
별로 많이 안읽으셨더라고요?😯
하루에 한두페이지씩 머무르며 읽느라
그렇다는 걸 알고서
저는 신기했어요.
투고님과 1박 2일동안
고도원님의 재단에서
재능기부 선생님으로 함께하며
속독을 가볍게 경험했기에
저는 의아하더라고요.
실제 삶에서는 배운 속독을 적용해 살아내지 않아서 말이에요☺
투고님이 말해주기를
[고도원님도 한 페이지에 많은 머무름을 쓰신다]라고 알려주니
저는 참 편안하더라고요.
세간에서는 책을 빨리 많이 대강 읽어서
[정보의 양 자체를 늘려야 한다.]
라고 제게 강요하는 것 같았는데,
저는 사실 책에 머무르며 사색하는 즐거움이
책의 즐거움이라서
언젠가부터
꾸역꾸역 우겨넣는 책이,
제게는 의무감으로 바뀌어 있었거든요.
그래서 [진짜]들은,
책에 머무르는 구나, 안심하던 시간이었어요😌
추구하는 삶의 태도가 같아서,
결과 방향성이 비슷해,
저는 투고님의 존재가,
살아온 방식이,
참 안심이고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