뿌리 깊은 나무🌳

행운이 찾아오는 감사일기 929일차☘️

2024. 1. 29.

뿌리 깊은 나무🌳

사람들이 팬심?으로 세르피님의 유능함?으로

세르피님을 좋아하는 거 같아보여도,

제가 보기엔 세르피님의 인품이

세르피님을 좋아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같아요!

제 몫을 챙기지 않으면 뺏겨왔던 경험들로,

일단 저는 그리 양보를 잘하지 못해서

세르피님이 더 신기해 보이는 걸지도 몰라요🤔

저는 뭐, 욕 안먹는(?) 기본 도리만 하는 정도☺

그래서 저는

바라는 마음없이, 남는 마음없이

온전히 양보를 다하는 사람들은

신기해서 더 묻고 살펴보게 되는 거 같아요👀

세르피님을 오래오래 보고 싶은 이유기도 하고요🙆🏻‍♀️

거기다

저는 개인적으로 세르피님이 자신이 원하는 바를

확실히 인지하시고 계신 게 신기했어요.

세르피님을 스치듯 보면

다 괜찮은 예스맨 같아보이지만,

남음 없는, 바람 없는 마음으로

부드럽게 다 양보하지만,

원하시는 게 확실한 그 줏대?

뭔가 순수하고 명확한 확신? 그런 게 자꾸 느껴지거든요!

흔들리지 않는 중심이 있어보였거든요.

저는 그 근원, 근본이 궁금했어요😯

다음에 뵈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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