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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마음
행운이 찾아오는 감사일기 989일차☘️
2024. 10. 8.
여러마음
행운이 찾아오는 감사일기 989일차☘️
그래서 소중해요.
오해라는 일상과 평범함을
특별함으로 만들어주시고
저로 하여금
그런 특별함으로 살아가게 해 주셔서요
[질시만 받았다] 라고만 끝내버리면
피해자밖에 되지 않고
저는 그 안에서 배움도 행복도 아무것도
가질 수가 없거든요.
얌전함과 정갈함으로 확 바뀌어
말괄량이의 모습이 감쪽같이 사라진 제게
[너 왜 이렇게 재수 없어졌어?]는
보여지는 단면으로는 질시일 수 있지만
그 안에 마음은 찾아본 선의는
자신의 일상에 찌들어 있던 걸 잊고
저와 해맑게 놀고 싶었던 마음이라는 걸.
7년,8년이 지난 지금에서야
편안하게 아우르고 해석할 수 있고
제게 가식적이고 부담스럽다 말했던 이는
이해관계에 얽혀 피해를 볼까봐
세상과 삶에 조심스러웠던 사람이라고
이해로 가벼워질 수 있어요☺
전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
하단 이미지를 [클릭]해주세요👇🏻
죄송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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