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2년 5월 말, 3년 전 유심님과 함께

무서움을 나누며 실마리를 간직하고 있다가,

사업을 하는 사람들의 욕심과

이글이글함 어디 즈음에서 있던 무서움이

3일동안 풀리는 순간이라 소중했어요🥺

교육 마지막 날,

몇시간만에 준비한 브리핑을 하고 보니

강사는 해본적 있는지 확인해주시더라고요.!

개인 코칭은 했었지만 강사는 안해봤고🤔

알바로 갓 스물즈음 2년여간 가볍게 했던

돌잔치 사회를 거의 8년?9년?만에 다시 꺼내볼 줄은

몰랐기도 했어요☺️

아나운서 발성이라며

김주하 앵커 스타일이라며🥺....!

해봤던 걸 시켜봐야 본인 스타일이 나오는데

그렇게 사회를 할 때

눈빛부터 태도까지

확실히 급히 준비한 브리핑과는

다른 즐김?이 있었다고 챙겨주셔서 소중했어요.

챙겨주신 유 지점장님은

연륜이 많으신편이 아니셔도

살아낸 원숙함으로

인자함을 편히 쓰시는 분 이셔서

세월에도 소녀같은 모습을 잃지 않으시고,

모두를 챙겨주시던 영님께는

아빠 미소 지어지는 순간이라고

말해주시기도 하셔서

한 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