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동, 말 그리고 성품

행운이 찾아오는 감사일기 831일차☘️

2023. 8. 18.

행동, 말 그리고 성품

요즘매일 다른 얼굴을 겪어요.🤣
눈이 아무리 부어도, 다래끼가 심해도
쌍커풀은 늘 자리를 지키는 줄 알았는데

오늘 아침, 무쌍? 속쌍이 된 눈을 보며 신기하고 새로웠어요😯
내 얼굴에서 이런느낌도 나는 구나..!!

쌍꺼풀이 내 얼굴 멱살 잡고 끌고가고 있었네😯...
왜 사람들이 눈 수술을 하고 싶은지,
이해가 되는 아침이에요😖

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감정이 오르락내리락하면
잠을 잘 못자는데,
거기다 눈은 7시에 항상 떠져서

몸이 [너무한 거 아니냐고🤣]
외치는 게 아닐까?싶어요.

오늘도 새벽 2~3시에 잠에 들었는데
6~7시에 눈이 떠졌거든요.

새삼, 소원은 시간차를 두고 이루어지는 구나..

잠만보이던 저는 적당히 자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.
눈이 저절로 떠지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
학창시절에 간절히 바래왔는데...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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