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칭을 할 때,
가장 기본이자 시작은
[질문]이에요.
정확히는 [좋은 질문]이요😊
[잘 될까 안 될까?]로
타로와 사주를 활용하지 않아요.
내담자의 상태에 대한
흐름을 보고
그 흐름에 놓친 부분은 없는지.
보완하여 나아갈 부분이 어떻게 되는지.
저만이 할 수 있는
코칭 기술이 들어가거든요🙆🏻♀️
그래서 개인적으로
운을 믿기만 하는 사람들이 아쉬운 건.
타로든 사주든 점으로만 다루는 사람은
[좋다/나쁘다]에서 끝난다는 거에요.
그게 참 [운을 맹신하는 사람들의 한계]
라고 느껴지거든요.
오늘도, 점을 넘어서
불안감을 낮추어 목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
도와드릴 수 있었고요💪🏻
다행이 구독자님들께
편히 말할 수 있는 사례가 딱 한 분 있었어요!
고시 공부를 하고 있는 고객님의
고민을 좋은 질문으로 본질을 끌어내니
카드에서 자꾸 [재지 말아라]라고 나오더라고요.
본인이 재느라 시험에 집중 못하는 상태니까요.
덧붙여 연애운도 봤는데,
연애운이 본질이 아니라
혼자서 공부하는 인간적인 외로움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