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런 소망, 소원😊

행운이 찾아오는 감사일기 960일차☘️

2024. 7. 1.

그런 소망, 소원😊

오래 가지고 있던 소망 치고,

꽤 많이 독특하죠?

[나를 뭘! 어떻게! 안다고! 좋아해?!!!!!!]

하는 청개구리 심보가 있었던 거 같아요ㅎㅎ

나를 사람으로서 고려하지 않고,

그냥 [잘되면 좋은거지, 아님 말고]라는

조심성 없는 가벼움과 무례함이 저는 싫을 수 밖에요.

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살핌 없이

[쟁취]만인게 싫을 수 밖에요!!!!!!!

삼오님은

[너 스타일이 아닌 사람이

너를 좋아해서 싫었던 거] 아니고?

라고 물어봤지만

표면적으로는 그럴 수 있어도

제 마음이나, 상황이나, 살핌이나, 배려없이.

본인의 감정을 어쩌면 꽤 폭력적으로

제게 주었다는 거에요.

저와는 다른 어떤 여성분께는 그 모습이

[남성스러운 매력]일 수 있겠지만,

저는 [살핌없는 강압]이라는 느낌이

진하게 들거든요.

나를 좋아해주니까

먼저 고마워야한다는 생각과

잘 조심히 거절해야한다는거에

허둥지둥이었는데,

그 허둥지둥이 지나면

저는 어렵고 힘든 마음만 있는 걸요?😤

전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

죄송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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