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갑내기 큰삼촌(?)과 아부지(?)

행운이 찾아오는 감사일기 980일차☘️

2024. 9. 6.

동갑내기 큰삼촌(?)과 아부지(?)

평소 쓰는 바인더의 속지를 구매하려고 들린 곳에서도

제 말 하나하나를 좋아해주시고

그저께, [말이 업이라서요~]

하는 말에 수긍하고 긍정하며

제 언어와 느낌이 경쾌하다고 얘기해주시기도 하시고요:)

짧은 찰나에 닿는 분들과도 연결감을 이리 누리는데,

3, 4년 째 오래오래 뵙는 분들과는 더 어떻겠어요🥰

용아부지가 진중해주셔서 감사한 건,

분명 짧은 연결이었는데도,

마음에 남는,

울림과 깊이가 있는 말을 해주신다는 거에요🥺

성공하신 분들은 단호함과 순박함 둘 다 가지고 계시더라~

[용아부지도, 유심님도, 아봉새님도 다 그랬어요!!]

[유심님도 순수함을 지니셔서 신기했어요!]

에 대해서 용아부지는

[그럼, 그 자리, 그 성공 그 돈을 쌓아가고 지켜내가는 데는

단호함과 확고함이 먼저 있어야 되는 거고,

그 후에 순해 보인다는 거, 그게 고수인거지.]

순수하시다 라는 제 말에 유심님은

[내가 머리가 나빠서 그래~~~]

하시며 익살스러움 그대로

[낮아도 되는 모습]으로 만나주셔서

죄송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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