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운이 찾아오는 감사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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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운이 찾아오는 감사일기 993일차☘️
2024. 10. 19.
같아보여도
행운이 찾아오는 감사일기 993일차☘️
떠나오고 마무리하며 혼란스러울 때,
제게 말해주며 다독이는 글이에요.
사람과의 연결이 옅어지거나
짙어지며 이슈를 겪을 때,
안심과 든든함으로 가는
마법의 주문(?)이기도 하고요☺️
같아보여도,
같은 패턴을 겪는 것 같아도,
그 안의 의미와 경험과 배움은
다르더라고요.
저는 [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한다]
라는 머피의 법칙? 같은
패턴?이 있는데요.
20년 넘게 겪고 있는
이 머피의 법칙을
아주 어릴 때는
외톨이같다고 생각했었지만
Only ONE 이라는 생각으로
배움과 경험으로
미련이 없는 후련한 사람으로
나아가게 하더라고요😌
저는 마음이 약해서(?)
누군가의 팬이 되거나,
누군가에게 완전히 기대는 것을
경계하는 편인데요
어딘가에 소속감이 생기고,
누군가의 팬이 되는 것 자체가
나를 잃어버리거나
나를 내어주게 되어버리는 사람이더라고요.
그래서 저는 [소속이 없다]가.
쫓겨남과 억울함에서
선택과 배움 자유로움으로
나아가게 하고,
아, 나에게는 세상이
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게
죄송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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