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운이 찾아오는 감사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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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명덕
행운이 찾아오는 감사일기 999일차☘️
2024. 10. 30.
명명덕
행운이 찾아오는 감사일기 999일차☘️
삶이 변화해야 된다고 신호를 줄 때,
정리해야하는 상황이면서도
혼란스럽고 미련이 남을 때,
물건에도 신호(?)가 나타나더라고요(?)
오랜 마스크로
지쳐있던 때,
사람 없는 한적한 거리에서
마음껏 숨쉬며
숨을 바라보는 게
너무 반갑다는 이야기를 나누던
2020년, 귀걸이가 망가졌던
11월 어느 겨울 처럼
수리하자마자 다시 끊어진 팔찌가요😌
저는 사람을 볼 때,
시간이 걸리지만 확실한 방법인
[말]과 [행동]을 같이 하는 사람인지를
보는데요.
그런 제 기준에서
요상한 부분이 두어개가 넘어가던 상황이었고
내가 오판한 것은 아닐까 머뭇거리던 찰나에
유심님께서 단호하게 말씀을 해주시니
편안해질 수 밖에요😌
저는 감사하게도
거슬리지만 악의가 없는 실수가 있는 편이라
제게 안좋은 사람들과 상황들을
알아서 먼저 떨어져나가는 느낌이 들어요.
미유님이 그러더라고요.
감동버튼이든 발작버튼이든
잘 누르는 사람이라ㅋㅋㅋ
네 주변에는 훌륭한 사람만 있을 수 밖에 없다고요!
저는 실수가 잦은
죄송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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