종결

행운이 찾아오는 감사일기 1001일차☘️

2024. 11. 3.

종결

고마운 상황, 고마운 사람이라고

생각과 느낌이 일치되고 충분할 때,

비로소 그 문제에서 졸업이 되더라고요.

행복하든 힘들든

[행복]해서 소중하고

[힘듦]속에서도 배움이여서 귀할 때,

그 문제를 졸업시켜주는 마음은

[감사]라고 돌아보게 되더라고요.

사람들에게도 질문이 많은 편이면서도,

스스로에게도 질문이 많은 편이라,

좋은 변화에도

당연하게 [그렇구나~] 넘기기보다,

구조나 원리, [본질]을 늘 생각해왔어요.

구조나 원리를 알면

삶의 다른 부분에서도 대입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.

드라마틱한 좋은 변화에 대해서 골몰히

생각하며

도대체 어떤 차이 인거지? 살피며

그 간극을 더 깊이 살펴본 시간이기도 했어요.

일례로,

[나는 왜 10년, 15년 전과는 달리

늘 예쁨을 넘치게 받을까?]

하고 되짚어보니

배움을 찾아 졸업했으니,

더 이상 아쉽고 힘든 상황이나

같은 문제를 겪지 않게 되더라고요.

배움을 찾아 졸업했다는 증거는

마음의 울림이 있는 [고마움]이고요😌

그래서 저는

죄송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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