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운이 찾아오는 감사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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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운이 찾아오는 감사일기 1006일차☘️
2024. 11. 1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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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해보면 늘 슬렁슬렁한 모습으로
그 자리 그대로 있어주어
고마운 사람은 초연님이더라고요.
5년전에는 저도 어리고, 저보다 어려서
뾰족하지 않은 솔직함과
편안함이 있는 친구님인걸
그때는 잘 몰랐어요.!
또, 코치님들께 배우기 전이라
엄청난 망나니였고요ㅋㅋㅋ
그때도 초연씨는
저를 꺼려하지는 않았던 사람이라
더 수다쟁이가 되었던 거 같고요😆
성장과 발전에 이글이글 눈이 타는 시기를 지나
몸이 약해지고 마음이 약해져서
나 자신에 대한 신뢰가 없었던 시기도 지나,
사람들과 더 대화하며
원래도 궁금한 게 많은 사람이었지만
그 궁금함을 다 묻기 어렵게 되더라고요.
사람과 사람사이의 배려라는 거리감,
편안한 거리를 존중하다보니,
와르르보다는 한 발 한 발 살펴보고요😌
불편할 수 있던 그 당시에는
입을 지켜주다가 시간이 흐른 뒤에야
[✨이는 중언부언 한 게 궁금했는데
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]며,
조심스럽게 알게 되었을 때,
아무리 따뜻하고 악의가 없어도
누군가에게는 답답함이고
성가심이라는
죄송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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