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운이 찾아오는 감사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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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진심
행운이 찾아오는 감사일기 1065일차☘️
2025. 5. 19.
너무 진심
행운이 찾아오는 감사일기 1065일차☘️
늘 희망이 있었는데,
이제는 자신이 없더라고요.
궁지에 내몰린 감각도 그렇고요.
아마 지친 거 같아요.
근데 동트기전이 제일 어둡다는 것도 알고
지금이 제 삶에서 동트기 전이라는 것도 알아요.
참 감사한 일이죠.
내가 나 스스로
인생의 굴곡 어디쯤
위치하는지를 가늠할 수 있으니까.
흔들릴 필요도 휘둘릴 필요도 없이
삶이 그러시도록
내맡김에 두어볼 수 있어요.
늘 항상 의지나 의도대로는
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던 삶이라
할 수 있었던 건 최선뿐이라
최선이여야
불평불만을 할 수 있으니까.
요즘의 감각에 돌아보게 됐어요.
후회하지 않으려고 늘 최선이었는데
그 든든함으로 나아가왔는데
최선과 진심에
이제는 다른 감정이 들더라고요.
후회하지 않고 싶어서 최선이었는데
최선을 할 수 있는지
최선인지 머뭇거리게 되니까
[최선]을 놓아야 후회하지 않겠구나
하는 감각이 들어요.
모르고 못하는 것과
알고 못하는 건
너무나 큰 차이라고 생각하는데
아니까 하는 쪽으로
시선을 두어볼 수 있어요.
한 7년전 쯤
죄송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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