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운이 찾아오는 감사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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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오던 이해
행운이 찾아오는 감사일기 1094일차☘️
2025. 7. 29.
해오던 이해
행운이 찾아오는 감사일기 1094일차☘️
어제, 센이님과 미유님이
시간차가 적게 챙겨준 말들이
돈과 사람에 통용되는 맥락들이라
어제자 감사일기로 다 담기엔
너무나 길어질 레터라서
더 머물러보고 싶었어요.
평소에 [언어]를 기반으로
어긋남이 없는지 살피고
신뢰를 하는데,
[말하지 않으면 모르는거지]
하고 단절로 살지 않았나,
돌아보게 되더라고요.
말할 수 없고, 용기가 없는 게
표면적으로는
[책임을 피하고 싶어서]
라고 보여지지만
그것이 [진실]이나
원했던 [의도]나 [마음]이 아니었음을
깊이 알게 되어요.
어쩌면,
[나는 저지르는 용기로 살아왔는데..!]
나만큼 애쓰지 않고
살아온 것 같은 사람들이 미워서
고생스럽게 살지 않아도
살아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
남들은 하지 않는 고생을
나는 해야한다는게 억울해서
못되진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.
그래서 미안했어요.
내 기준만큼 하지 않은 사람들을
외면했음을 알게 되어서요😢
머물로 본 미안함으로
나와 상대,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
생각하고 지니던 원칙을 두고
더
죄송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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